갤럭시노트8 스페셜 에디션 199만원에 판매 예정!

갤럭시노트8 스페셜 에디션

삼성의 갤럭시노트8 이 다가올 새해 를 맞아 호랑이의 기운이 담긴 갤럭시노트8 스페셜 에디션을 99대 한정 판매 할 예정입니다.

판매 예정일은 12월 19일 부터 이며, 기존 갤럭시노트8 제품과 차별점으로는, 디지털 아트 브랜드인 99아반트와 협업하여 제작 된 1부터 99까지 고유 넘버가 부여된 99아반트의 디지털 작품과 함께 99아반트 스마트 커버가 갤럭시노트8 256GB 미드나잇 블랙 색상과 함께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 된다고 합니다.

갤럭시노트8 스페셜 에디션 스마트 커버에 대해 살펴보자면, 스마트 커버를 갤럭시노트8에 장착하면 스마트폰의 UX가 자동으로 산군 테마로 변하며, 배경화면, 아이콘, AOD 등에서 특별한 디자인이 적용 된다고 합니다.

이번 갤럭시노트8 스페셜 에디션은 99아반트의 대표이자 아티스트인 한승우 작가의 산군, Tiger the Guardian:NO.8 작품을 품었고, 99아반트는 예술의 대중화를 컨셉으로 디지털 아티스트의 작품을 99피스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하는 디지털 아트 브랜드 입니다. 기존 디지털 아트와의 차별점으로는 캔버스에 그림을 그려 프린팅하는 복제 개념이 아닌, 1부터 99번까지의 고유 번호를 가지며 원작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99아반트의 대표이자 아티스트인 한승우 작가는 갤럭시노트8의 특징,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예술적 영감을 고려해 이번 작품을 만들었다며, 사용자에게 좋은 기운을 줄 수 있는 상징적이고 예술적인 장치에 대해 고민한 결과, 호랑이를 활용하여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삼성전자 측은 특별한 가치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며, 예술적 감성을 담은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기능을 넘어 새로운 스마트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갤럭시노트8 스페셜 에디션의 가격은 최근 엘지에서 발표 한 시그니처 에디션의 보다 저렴한 199만 1천원으로 책정 되었으며, 99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 예정이고, 19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판매 할 예정 입니다.